두번째 방문,

처음에 상당히 실망했었는데(지난 리뷰 참조)

오늘은 그 전과 달리 먹을만 했다.

혹시 몰라 그나마 괜찮다던 짜장을 시켰는데, 다른 메뉴들도 맛있었음.

주방장이 둘이거나 솜씨에 기복이 있는 듯.

오늘은 평점 8/10

깻잎두마리 치킨에 감동을 받아, 세 가지 맛이라면 더 만족스럽지 않을까하는 기대에 주문함.
음식배달앱에서 평점도 높았는데, 맛이 영 불만족스러움
소스는 잔뜩 따라오는데, 특별히 맛있는 포인트가 없고, 닭은 닭대로 소스는 소스대로 기본기가 부족한데 비해, 포장이나 마케팅이 잘되어 있는 느낌이 듦.

평점 5/10


고기도 적진 않고, 비주얼도 괜찮고, 손님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먹고나서 약간 허전함이 드는 음식

아마 간이 약한편이고 양념이 충분치 않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

평점 7.5/10


두 마리라서 양도 넉넉하지만, 맛도 상당히 훌륭함.

눈꽃허니버터와 왕갈비를 시켰는데,
튀김옷도 바삭하고 둘 다 꽤 맛있었음.

사이드 박스에는 어묵(핫바?)이 들어있음.
소스종지 같은 통엔 깻잎이 들어있음.

감자도 그럭저럭 괜찮음.

평소 충만치킨을 자주 먹다가, 최근 60계 누룽지치킨으로 변화를 시도했으나, 결과가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는데(주관적인 평임, 지인 2명은 만족했음), 코리엔탈은 괜찮은 느낌이 듬.

평점 9/10


​​




전화번호: 044-863-0898
배달의 민족에서는 검색이 되는데 다음/네이버 지도에는 안나옴

자주 오는 맛집.

야채가 많이 들어간 탕수육,
이 집의 하이라이트 메뉴라고 생각하는 볶음밥.
모두 만족스러웠음.

양이 많아 보였는데 결국 싹싹 다 먹음.

배달주문도 많고,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듯함. 그래서인지 역시나 조리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

사장님은 여전히 친절하시고,

마침 장날이라 전통시장도 구경하고 옴.

생각보다 시장에 사람이 많지 않아 의아했음.

평점은 여전히 9/10


술마시며 안주로 먹었더니 맛이 기억이 잘 안남

아무튼 맛있게 잘 먹고 나옴

매콤한 맛은 꽤 매콤했던걸로 기억함



당근케이크는 평범, 커피는 맛있는 편이라는 아내의 평

가정집 실내같은 인테리어가 독특함

단점이라면 창 밖의 경치가 좋은 편은 아님

평점 7/10


점심 손님이 많아 조금 기다려야 했음.

명란파스타는 익혀나온 명란이 아니라서

식감이 기대와 약간 달랐음

맛도 일반적인 짭짤한 명란파스타와는 다르게 약간 평범함

부채살 스테이크는 소스가 괜찮고, 고기 식감도 좋음.

메뉴가 다양하고 다 맛있어보여서 기대가 컸으나 , 큰 기대 때문인지 약간 실망

평점 7/10





​​

예전에 고운빛이라는 전통찻집이 있던 곳,

토기 공방을 운영하는 주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오래된 자연재료로 만든 식사와 차를 더는 맛볼 수 없게 되어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여전히 경치는 아름다운 곳
음식맛도 준수한 편
음료는 평범
찾아오는 길이 조금 길다는 것이 단점

평점 8.5/10

배달의민족을 통해 할인을 받았는데, 제 가격이라면 양에 비해 좀 비싸다고 생각됨.

별다른 사이드메뉴없이 심플한 구성.

순한맛인데 너무 순해서 불맛도 없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딱 좋았다고 함

평점 7/10
아내는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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