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9/10
나는 8.5/10
인당 1.3만원 오리정식
된장 겉절이 백김치 등등
반찬이 가짓수가 많은데 다 맛있다.
깔끔하고 직원들이 친절함
서천에 왜인지 칼국수 맛집이 많은데
그런곳보다 나아보임
아내 9/10
나는 8.5/10
인당 1.3만원 오리정식
된장 겉절이 백김치 등등
반찬이 가짓수가 많은데 다 맛있다.
깔끔하고 직원들이 친절함
서천에 왜인지 칼국수 맛집이 많은데
그런곳보다 나아보임
묵밥 6,500원
간단히 요기하기에 좋음. 무난한 맛.
기차역 답게 빨리 나오고, 10분이면 여유있게 먹을 수 있음.
평점 7/10
예약 필수
8인 이상은 승합차 운행(청사까지)
콩각시 정식 15,000/인
나는 9/10, 아내는 8/10
정성어린 반찬을 비롯하여 음식 가짓수가 많다.
접대용으로 좋을듯.
사장님도 친절함, 동네 농산물을 대리 판매도 하신다.
생등심탕수육 배달을 시켜먹었음
평점 7/10
튀김옷은 적당히 부드럽고 약간 바삭쫄깃함
소스도 상큼하고 깔끔함.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함.
고기도 실하고 식감이 좋음.
다만 튀김 자체에 간이 부족하여 전체적으로는 약간 아쉬운 맛.
서비스 군만두는 보통 한입먹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나름 만족스러움.
전에 쌀국수와 분짜는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메뉴선택을 잘못한 것 같음.
잠발라야숯불볶음밥 6/10 아내는 5.5/10
: 안남미가 아님, 고기가 적어서 인지 이름과 달리 불맛도 안남, 이국적인 맛이 없는 집밥 느낌
반세오 7/10
: 무난함, 밀가루 맛이 약간남
포까이매운칼국수 5/10
: 면이나 국물맛이 깊이가 없이 단순히 매운 느낌, 고기 건더기에서 불맛이 나는게 독특
중식집, 메뉴가 간소함
짬뽕밥과 물짜장을 주문함.
공주 지역에 유명한 짬뽕집이 많은데,
그에 비하면 국물이 진하진 않음, 간은 잘 맞음.
물짜장은 특이한 이름과 모습에 비해 맛은 특이하지 않음. 건더기가 실한편.
사람이 많음, 단골도 많은 듯.
나는 8/10점, 아내는 8.5/10점
주변에 박물관과 볼만한 근대건축유산이 많음.
쭈꾸미덮밥과 뚝배기꼬막밥
아내는 7.5/10 나는 8/10
무난
셀프 밑반찬이 가짓수는 적으나 맛있는 편임
멍게를 좋아해서 기대가 컸으나,
가격대에 비해 맛은 평범했음
싱싱한 멍게를 기대했는데, 샐러드에 올라간 멍게는 익혀져(?)있었고, 뜨거운 조개탕(찜?) 위에 멍게를 올려놓는 것도 이해가 안되었음
그래도 조개위에 올려진 멍게는 맛있었음
+ 물컵 위생상태가 않좋았음
5/10점
훈제오리
4명이서 훈제오리와 호박찜(영양밥)을 먹음(7만5천원)
오리고기 양이 푸짐하진 않으나, 다른 반찬이 정갈하고 식당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친절하심
8.5/10점
사진에는 호박죽(애피타이저)과 미역국, 식혜(후식)가 누락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공간
운치있는 분위기, 차와 디저트가 모두 맛있다.
기대가 높았던 아내는 7.5/10, 나는 9/10
바로 옆집에 맛깔이라는 식당을 두어번 들렀었는데, 이런 찻집이 옆에 있는줄은 몰랐었다.
공주에 오게되면 꼭 들러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