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맛있다. 아래중엔 샐러드와 피자가 맘에 듬.
점심에 사람이 많아서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림.
평점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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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8천원
튀김만두 반접시 4천원

당면으로 가득한 일반 만두와 달리 만두소가 실하다.
만두가 큼직해서 배가 부름.

튀김만두도 바삭하게 잘 튀겨짐.

그럼에도 크게 매력적인 포인트는 찾지 못함.
서비스는 그냥저냥

평점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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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탕 8천원

자주 접하기 어려운 별미로써 기대하고 방문,

다슬기의 향미나 탕으로서 음식 맛이 나쁘지 않으나
가격에 비해 한끼 식사로서 든든한 느낌이 없음

평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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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그닥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메뉴를 잘 고른듯 싶다.

인당 1.5만원, 계절메뉴

쑥향이 진하게 나진 않았으나,

국물이 담백하고 간도 알맞다. 생선살도 맛있음

멍게부침도 같이 먹을만했음

평점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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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방문차 들린 식당

호수 전망이 좋음

인당 1.5만원 연잎밥 정식

큰 기대없이 방문했는데

의외로 음식이 깔끔하고 다 맛있음

배부르게 먹고 나옴

단, 서비스가 친절한 편은 아님

종합적인 평점은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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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진 곳에 있음에도 대기가 길어서 한시간 반 기다림.

탕수육은 간이 잘 배어있고 바삭하다.

그에 비해 짜장은 평범하고 짬뽕은 기대이하.

김치가 맛있고, 직원분들은 친절

평점은 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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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식당

간간히 들리는 한우 맛집

오랜만에 찾았는데, 고기를 잘못고른듯

원래 스페셜(3-4만원대)을 주로 먹었으나, 오늘은 꽃살(48,500)을 먹음

만족도는 7/10점

여러 밑반찬이 잘나오고 친절하며, 방도 많고 넓은 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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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25,000세트

새우카레였는데, 맛이 조금 허전한 느낌
난이나 치킨도 평범하고, 스프맛은 독특해서 기억에 남음.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님
강남역이 대체로 젊은 대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장소인듯.

아내는 5/10점,
나는 5.5/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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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크고 깔끔하고 회전이 빠르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물이나 반찬을 일회용 용기로 제공하여 깨끗한 느낌이 든다.

일반 짬짜면(9,900원)을 시켰는데, 짬뽕이 약간 매콤하다. 아마 매운맛(지존) 메뉴는 엄청 매울것 같다.

해물이 많이 들어가있고 충청도 지방답게 짬뽕이 기본 이상으로 맛있다.

짜장은 재료가 굵직굵직하고, 맛도 무난하다.

면이 흐늘하지 않고 힘이 있다.

9/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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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메기매운탕 맛집

2인 라면사리 2개 포함 22,000원


라면맛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만큼 입에 붙는 맛

라면사리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음

내려다 보이는 금강의 경치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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