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겉으로 보기에는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생각보다 많이 별로였음.

동파육덮밥은 많이 짜다는 평.

가지덮밥은 소스가 달면서도 짠맛과 조화되지 않아 금방 물림.

탕수육은 튀김옷이 딱딱한 편.

평점 6/10


일행중 한 명이 말하길, 그래도 여기 짜장면은 맛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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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로켓도 자니라켓도 아닌 자니로켓

Johnny Rocket

얼마전 주워놓은 찌라시에 혹하여, 주문배달 시킴

주문 후 30분 약간 지나 도착

가격대가 있는 만큼 패스트푸드치고는 퀄리티가 높은 편

쉑셱보다는 못하지만, 버거킹보다는 확실히 맛있음

갈릭은 약간 단맛, 66는 버섯과 치즈의 풍미가 진함

아내는 갈릭은 8.5/10 66은 6/10

나는 둘다 8.5/10

다만, 감자가 좀 간이 되어있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심심했음, 파파이스처럼 양념이 추가되면 더 좋을 듯.

2천원에 업그레이드 한 양파링은 튀김상태나 통통한 재료가 다 적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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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지만,

투입된 다양한 재료에 비해

맛이 너무 특색없고 평범함.

차돌박이까지 얹어진 짬뽕의 화려한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아주 미미한 불맛과 매콤함만 느껴짐, 간은 잘 맞아있음.

매장은 작고 찾아온 사람은 많은 편.

평점 5/10점


병천순대 외에 갎비탕 등 다른 음식도 함께 취급

사진은 순대국과 모듬순대(작은것)

평점 6.5/10


나름 유명한 곳이라는데 처음 방문함.

번화가(?)에 위치하였는데도 의외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갖춤.

먹어본 메인메뉴 중 석갈비는 불맛이 적당히 배어있어 맛깔스럽고, 보리굴비도 맛있음

그 외에도 밴댕이, 마늘쫑과 같은 모든 반찬이 예사롭지 않고, 메인 메뉴 만큼이나 맛있음.

기사딸린 차량이 상당히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보니 접대장소로 유명한 듯함.

평점 9/10



처음 방문해본 장군면의 카페

잔디밭을 잘 가꾸어 놓긴 했으나,
잘 위요되어 있지 못하고 길가에 너무 노출되어 있음

그래서, 밖에서 카페를 보면 그럭저럭 괜찮지만 안에서 밖을 보면 주차된 차량을 포함해서 경관이 썩 우수하지는 않음, 다른 쪽 방향도 일상적인 농촌의 풍경이라 크게 강점이 되지 못함

음료는 식기나 데코가 단순하여 아기자기 예쁜 느낌은 아님. 그래서인지 맛도 무던하게 느껴졌음.

2층은 올라갈 수 없음.

내부 카운터 가구는 독특하고 예쁜편,
그 외 가구는 심플함

최근 방문한 카페들과 비교할 때, 특별히 추천 포인트를 찾지는 못함.

직원의 태도도 건조한 편.

평점 6.5/10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체인형 메밀요리 전문점

개인적으로 막국수든 전병이든 메밀요리들은 어느 식당이나 다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함

여기도 크게 차별점은 없으나 어디 모자란 곳도 없는곳

식당은 크고 깔끔하며, 직원분들은 친절함

다만, 주문한 음식들이 한 번에 같이 나왔으면 좋겠음. 음식을 먼저받은 사람도, 아직 안나와서 기다리는 사람도 뻘쭘해짐.

그리고, 7천원이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막국수라는 음식은 가격이 좀 더 저렴해야 한다고 생각함.

평점 7.5/10




근래 유행하는 마라요리를 먹기 위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감.

홀이 생각보다 크진 않고,
메뉴가 다양함
전반적으로 중국인 분들이 많이 찾아오는 식당 느낌

마라샹궈는 자주갔던 따이롱찬팅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요리라고 할 수 있음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 좀더 친숙한 맛
개인적으로 따이롱찬팅의 마라샹궈가 더 이국적이고 특색있는 맛이라고 생각함(다만 먹고나면 자꾸 밤에 배탈이 나서 이제 그만 먹어야할듯ㅠ)

따이롱찬팅에 없는 가지 볶음밥을 시켰는데 꽤 맛있었음.

마파두부는 따이롱찬팅보다 좀 더 짭짜름한게 입맛에 맞았음.

주인 아주머님이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잘해주심,

예상보다 이국적인 느낌이 덜하긴 하지만, 확실히 일반 중국집과는 다르며, 요리 양도 푸짐하고 값도 저렴함

평점 8/10









서비스로 나온 꽃빵 튀김, 따뜻할때 연유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매우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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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타운 옆 오피스텔건물에 위치한 맛집

추어탕 국물이 진하고 맛있음

미꾸라지 깻잎 튀김도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곁들여 먹을만함

직원분도 친절한편


평점 8/10

근래에 둘이서 왔을때는
사이드메뉴로 만두 정도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여럿이 방문하여
수육을 시켜먹을 수 있었음.

고추냉이소스로 양념이 되어
메인메뉴인 열무국수와 함께
여름철에 먹기 좋은 메뉴.

다만 열무국수 국물맛이 약간 달라진듯
전과 같이 입에 착 붙는 느낌이 아니었음.

평점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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