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관상어가 있는 정원이 아름다움.
날씨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 사람이 얼마 없었는데,
한가로이 정원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음.
아인슈페너와 시그니처 라떼를 마셨는데,
아내는 아인슈페너가 더 맛있다고 함.
평점 9/10
연꽃과 관상어가 있는 정원이 아름다움.
날씨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 사람이 얼마 없었는데,
한가로이 정원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음.
아인슈페너와 시그니처 라떼를 마셨는데,
아내는 아인슈페너가 더 맛있다고 함.
평점 9/10
SBC건물 1층의 일명 신작로에 들어섰던 식당 중 많은 곳이 문을 닫고, 몇몇 새로운 식당이 생겼음
아내는 생각보다 별로라고 했으나,
나는 그럭저럭 괜찮았음.
양이 넉넉하고 덮밥 소스가 독특함
서비스는 친절한편
평점 7.5/10
테이블이 가득차게 전채요리(?) 내지 반찬이 나옴
다만, 큰 접시 자체도 한 몫을 함
테이블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
깔끔하게 한식을 먹고 싶을때,
간단히 손님 대접할때 좋은 곳
평점 8/10
처음 가봤는데, 꽤 유명한 집인듯
나올때보니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음
쫄깃고소한 누룽지가 잘 어울림
평점 8.5/10
돼지고기가 넉넉히 들어간 김치전골로 유명한
10년도 더 된 오래된 맛집
출발하면서라도 예약하는게 안전함
1인분에 8천원, 라면사리 천원
여전히 적지 않지만 왠지 돼지고기 양이
초기에 비해 아주 조금은 줄어든 느낌
이곳은 마을 이름처럼 학이 많이 찾아오는 동네이니, 기회가 되면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단 멀리서 봐야지 너무 가까이 가면 위생상 여러모로 좋지 않음.
평점은 8/10
지난번 나가사끼보다 빨간짬뽕이 더 맛있는듯
그런데 막 먹다보면 살짝 매움
만두도 간이 진하고 맛있음
평점 8.5/10
음식이 빨리 나오고(만두는 천천히 나옴)
친절한편임
평점 8/10
보통맛인데 살짝 매콤했음
다음날 화장실은 피할 수 없음
종촌동 식당, 다른 곳에 비해 손님이 많음
아내는 명란 아보카도, 9/10점
여러 재료의 맛이 조화롭다.
나는 가라아게 커리, 7.5/10점
카레소스는 맛있는 편인데
치킨튀김이 꽤나 짠 편임
궁남지 연꽃축제 방문 후 찾은 맛집
인당 2만원 세트를 먹었는데
전골 고기양이 많고, 떡갈비와 연잎밥까지 맛볼수 있음
떡갈비는 너무 달아서 내 취향에는 안맞음
점원은 불친절하지는 않으나, 무뚝뚝한 편
평점 7/10
바깥에 뜰이 있어서, 안에서 보는 외부 경치가 좋음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더워서 내부에만 있다가, 떠나기전에 아쉬워서 그네도 타고 인공폭포도 보고 고양이도 보고 돌아다님. 사진에 잘 나오진 않지만 야외석도 괜찮음
음료는 나쁘지 않음
사람많아지니 와이파이가 엄청 느림
평점 8.5/10